[K&K 파인주얼리] "다이아몬드 더는 발품 팔지 마세요"
'영원'을 상징하는 보석의 왕 다이아몬드. 다이아몬드의 감정 기준은 4C다. '캐럿(Carat)' '선명도(Clarity)' '색상(Color)' '연마(Cut)'를 기준으로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매겨진다. 크고 무색투명하며 커팅이 잘 돼 있을수록 가치가 높다. 단, 투명도나 연마 상태의 경우 일반인이 판별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므로 전문기관에서 감정 받은 다이아몬드 감정서와 사후 디자인 변경 및 애프터서비스 여부를 확인한 뒤 거래하는 것이 좋다. 이 가운데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'K&K 파인주얼리(K&K FINE JEWELRY, 대표 해리 김&저스틴 김)'는 투명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인들에게 최고의 다이아몬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다. 30여 년 전통의 다이아몬드 명가인 K&K는 전 세계에 걸친 글로벌 다이아몬드 인벤토리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원석 모양, 크기, 투명도, 커팅, 컬러를 가진 다이아몬드를 찾아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다. 저스틴 김 대표는 "세상에 똑같은 다이아몬드는 없다. 같은 등급, 같은 스펙이라도 품질이 조금씩 다르고 값도 달라진다. 심지어 하나의 GIA 인증 번호를 가진 똑같은 다이아몬드라 해도 각 소매점의 판매 가격이 다르다. K&K는 고객이 원하는 다이아몬드를 정확하게 구해 최저가에 제공한다. GIA 감정서가 따라붙기 때문에 믿고 주문할 수 있다"라고 밝혔다. K&K의 다이아몬드는 코스코나 블루나일 등을 통틀어도 온라인 최저가를 표방한다. 1캐럿 라운드 다이아몬드(G VS2)의 가격은 5600달러, 1캐럿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(I SII)의 가격은 3400달러다. 다른 웹사이트에서 본 다이아몬드라 하더라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매치해 판매한다. 다이아몬드를 주문하면 세팅까지 보름에서 한 달 정도 소요된다. 이와 함께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세팅까지 확실하다. 중국이나 인도에서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로컬에서 섬세하고 밀도 높은 공정을 거쳐 자체 제작된다. 또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오고 있기 때문에 애프터서비스도 문제없다. 김 대표는 "다이아몬드는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구입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. K&K는 다이아몬드 분야에서 전문성과 양심이 있는 업소라 자부한다. 한인 고객들이 같은 가격으로 가치가 가장 높은 다이아몬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"라고 덧붙였다. K&K의 다이아몬드 세일은 계속될 예정이다. 전화로는 정확한 상담이 어렵기 때문에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. 필요하지 않은 다이아몬드와 각종 보석도 고가 매입한다. 영업시간은 쉬는 날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. ▶문의: (213)380-0480 928 S. Western Ave #215, LAK&K 파인주얼리